[던파] 테라니움 패치 후 던전 확인 정보

* 마계 지역 던전의 테라니움 오브젝트 위치가 변경됩니다.

- 테라니움 오브젝트가 보스 맵으로 집중 배치됩니다.

- 오브젝트의 테라니움 드롭율이 100%로 변경됩니다.

2016. 11. 10 던파에서 요런 패치를 하였다. 그런데 말이지...이거 뭔가 영...매우 불만족스럽다

 

 

 

<< 시간의 광장 >> 슬레이어 난이도 보스방 오브젝트 4개

 

 

<< 붉은 마녀의 숲 >> 노멀 난이도 보스방 오브젝트 4개

 

 

위 2개 스샷만 봐도 딱 느낌이 올것이다.

어떻게 보면 창렬해 진거고 어떻게 보면 혜자 스러워 진건데

내 입장에서는 창렬같다.

 

왜냐하면 일단 붉은마녀의 숲을 봤을때 패치전 보스방에서는 오브젝트가 8갠가 10개 였다.

거기다가 보스방 까지 오기전에 오브젝트가 +@ 이기 때문에

현재 100% 확률로 테라니움을 준다고 하더라도

4개 이상으로 획득할수 있다는 소리인데

지금 패치만 봤을때는 그냥 닥치고 테라니움을 저 비용으로 먹고 싶으면 시간의광장 노멀 난이도나 쳐 돌라는 얘기밖에 안나오는거 같다.

 

도대체가 취지는 좋았는데 두뇌가 딸리는건지 던전 별로 오브젝트 개수를 차등을 주던가

난이도 별로 오브젝트 개수를 차등을 주던가

이건 뭐 그냥 던전 드가면 테라니움 4개 드시고 끝이에요

 

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식으로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

테라니움을 더 쉽게 모을수 있다면서요? 근데 피로도는 더 많이 들게 생겼네요

 

*추가

<< 블러드 라인 >> 오브젝트 6개

블러드라인은 마계 차원의던전으로써 현재 존재하고 있다.

그런데 생각을 해봅시다 정말 테라니움만 얻기 위해서 노가다를 한다면 정말 상관없지만

솔직히 노가다 하는데 돈 + 시간까지 분명히 신경을 쓸텐데

블라드라인의 골드 획득량은 일단 창렬입니다.

시간 또한 3번째 맵 열차가 개떡같애서 클리어 시간도 생각보다 오래걸리죠

결국 이곳은 노가다 장소로 마땅치 않...

어휴...ㅠㅠ